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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많은 분들 계시죠?

지난번 포스팅에서 교육청 영재교육원이라던지 대학교 영재교육원을 지원하고 활동하는

가장 좋은 시기가 초등학교 4학년 때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인기의 영재교육원에 변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치동MSG영재원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려볼께요~




우선 영재교육원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총 3가지를 정리해 알려주셨는데요.

심층면접이 교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하구요.

자소서 중심,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아이를 많이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교육청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으로 가는 스텝을 밟고 있다고 하구요.




위의 표는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영재교육원이 연세대 연재교육원, 서울대 영재교육원, 그리고 과고부설 영재교육원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출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특목고 진학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때문에 영재교육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사설 영재원에서 또 교육을 받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고대와 연대, 교대와 서울대 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인 것 같은데...

전 뭐가 뭔지 ㅋㅋㅋ

들었는데 이제와 복기하려고 해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나 대략적으로 볼땐 영재교육원을 지원하는 아이들은 많고

그 아이들 속에서 좋은 아이를 뽑고자 하는 영재교육원의 고심이

영재교육원 선발에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것 아닌 가 싶습니다.

그래서 영재교육원들도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이겠죠.




수월성 교육을 한다는 측면에서 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참...요즘들어 생각하는 것이지만 결국 이런 교육의 결과가

과학에 대한, 수학이나 언어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낸다고 한다면 참 좋겠지만

영재교육원에 선발되는 것이 마치 대단한 스펙처럼 여겨져

경쟁적으로 입학하기 위해 뭔가를 또 사교육 받아야 한다는 것이 과연 아이들 입장에선 좋은 것인지..

그런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디나 그렇겠지만 한국에서 아이키우기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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