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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결정만 똑똑하게 해도 많은 부분이 해결되거나 술술 잘 풀린다.

똑똑한 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문샷의 6장 자기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를 요약해 본다. 


- 사람의 마음은 사실을 따르지 않는다.

- 사람이 왜곡된 판단을 하는 경향은 부분적으로 '확증편향'에서 비롯된다.

- 개인적인 믿음이 사실을 왜곡하는 경향성을 줄여줄 '비판적 사고'란 칩을 생물학적으로 장착한 사람은 없다.

- 스트레스 테스트: 시스템이나 실체의 안정성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스트

- 작업가설 설정: 진행 중인 작업, 즉 아직 최종 단계에 도달하지 않아서 사실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거나 폐기될 수 있는 작업/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검증

- 하나의 가설과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면 여러 개의 가설을 만들어야 한다(가설가족)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서로 모순적인 가설을 선택하는 것.

- 서로 모순되는 가설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놓치는 것이 뭘까? 또 다른 건 없을까? 질문하고 고개를 돌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점검하려고 신중하게 노력하라.

- 모든 '아니다'는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한다.

- 맨 처음 생각한 것을 확인하기 보다 오히려 뒤엎어서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때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 자기 반증(내가 틀렸음을 입증)이란 불편함에 스스로를 노출해야 한다. 

- 잘못됐거나 낡은 아이디어를 가차없이 없앨 때 올바른 생각이 편히 드러나 골간이 마련됨

- 인터넷을 동력으로 하는 부족주의는 확증편향을 악화시킨다.

-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누가 내 의견에 반대할까?"

- 강철인간 전술: 반대의견을 가진 가장 똑똑한 사람이 당신 의견을 반박하는 것보다 더 멋지게 자기 의견을 반박할 수 없다면, 당신은 제대로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 

 


사실 나한테는 가장 강력한 강철인간이 있다. 바로 내 남편.

내 의견에 찬성하기도 하지만 틈틈히 강한 논리로 반대하기도 한다.

그런 남편을 설득하다 내 논리에 내가 져 내 의견을 폐기처분하기도 하고, 

오히려 내 논리가 더 확실해 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요즘은 아주 사소한 내용으로 이런 적이 있긴 하지만 자주 많이 있진 않다. 

합의되는 사항들이 많은데...이건 의사결정에 좋은건지..나쁜건지...

다만 문샷에서 이야기하는 확증편향, 종족주의 등에 매몰되기 않기 위해선 스스로 끊임없이 비판적인 사고하는 버릇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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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을 위해 질문을 하고 답을 하지만 종종 그 질문 자체가 잘못돼 진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문샷 5장 질문에 대한 질문은 질문의 틀을 다시 짜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필사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 아인슈텔룸 효과: 설정하다/ 이미 고착된 정신상태나 태도. 질문의 초기 틀과 초기 해답이 이미 결정

- 아인슈텔룸 효과로 더 나은 대안을 차지 못할 때 질문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문제의 정의를 바꿀 수 있다. 

- 질문의 틀을 새로 규정할 때, 즉 질문법을 바꿀 때 대답도 바꿀 수 있다. 

ex) 다리 3개 달린 착륙선 대신 에어백을 사용하면 어떨까?   --> 중력이 문제라고 문제의 틀을 재설정

      로버를 1대 말고 2대를 보내면 어떨까? --> 착륙상의 위험성이 문제...1대 --> 2대 위험 ↓ 보상 ↑

- 전략과 전술의 차이: 전략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 전술은 그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

-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폭넓은 관점으로 전략을 결정할 때 결함있는 전술에 성급하게 의존하는 실수를 피할 수 있다. 

ex) '5달러 과제' : 각 조에 5달러 지급, 2시간 만에 최대한 노력해서 최대한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은?

- 전형적인 대답 1) 제품을 값싸게 사서 길거리에서 되판다.

                          2) 복권을 산다...

- 가장 돈을 많이 번 조 1) 5달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조 --> 큰 가치가 없는 자원 --> 문제의 틀을 보다 크게 설정

                                        --> 무일푼으로 시작해 돈을 벌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 인기있는 시당에 예약한 다음 이 예약권을 다른 손님에서 팔았다. 

                                     3) 스텐퍼드 대학교 강의의 3분짜리 프리젠테이션이 가장 중요한 자산

                                       --> 스텐퍼드 졸업생을 채용하길 원하는 회사에 팔아 650달러를 벌었다. 

--> '무엇을'에서 '왜'로 관점을 바꾼다면, 즉 낯익은 해법 대신 '하고자 하는 것'이란 관점으로 문제의 틀을 설정한다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고정관념 벗어나기

- 기능적 고착: 문제를 풀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사용하는 것에 저항하는 정신적인 차단물

- 낯익은 해법이 제거됐을 때 성적이 개선

- How?

1) 조합놀이: 사물이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보고 영감을 얻는다

2) 형태와 기능을 분리한다: 자원의 재설정 가능  --> 기능을 넘어 형태로 보자

ex) 아마존의 홀푸드마켓 인수 --> 온라인 회사가 어렵게 버티고 있는 오프라인 식품 체인점을 왜 인수할까?

                                                      홀푸드마켓을 재규정 --> 인구밀집지역에 위치한 배송센터

3) 반대로 하기: 최상의 관행이나 업계 표준을 따르지 말고 "반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질문의 틀을 다시 설정하라

 

"내가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

"관점을 바꾸면 그 문제는 어떻게 바뀔까?"

"전술이 아닌 전략적 차원에서 그 질문의 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자원을 기능 측면이 아니라 형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까?"

"반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


 질문을 비틀어서 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해결이 가능한지...근데 매번 사고한대로 생각하다 보니 내 사고체계도 어쩔수 없이 아인슈텔룸 효과로 더 좋은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만약 내 문제가 지금 클리어하게 해결이 잘 안된다면 내 질문이 오른 것인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확한 질문만이 정확한 해답을 알려준다. 

그걸 잊지 말아야 삽질하지 않고 해결책을 생각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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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 by 문샷)

4장. 문샷사고의 힘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 필사 내용 정리 - 문샷: 혁신적이고 통 큰 계획을 일컫는 말 - 스페이스X의 문샷계획 : 이 회사의 목표는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놓는

claramom.tistory.com

 

어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을 있고 간략하게 딸 아이의 스탠포드 대학 입학을 위해서 어떻게 사고해야할지를

작성했었다. 

이 내용을 챗GPT한테 물어보면 어떤 솔루션을 줄까?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조건식으로 챗GPT-3.5버전에서 질문을 했다. 영어로 질문하고 네이버 파파고를 통해 한글로 번역해 보았다. 

 


아래의 조건을 계산하여 스탠포드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입학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한국 여성, 15세
2. 토익점수 910점
4.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한국 검정고시를 통해 학위를 받습니다
5. 준비기간 : 2년


 

제공되는 특정 조건을 고려하여 스탠포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부에 입학하기 위한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1. 15세:

일찍 시작하세요: 여러분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준비를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강력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과외 활동에 참여하세요.


2. 토익 점수 910점:

영어 능력 향상: 토익 점수 910점이 좋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보여주지만, 특히 학문적인 맥락에서 당신의 언어 능력을 계속 향상시키세요. 영어 학문적인 환경에서 탁월하기 위해 읽기, 쓰기, 말하기, 그리고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세요.


3. 한국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학업 성취도에 초점을 맞추세요: 한국 검정고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기 때문에, 학업에서 우수한 것을 우선시하세요. 강력한 학문적 인지도를 쌓기 위해 수학, 물리학, 컴퓨터 과학, 그리고 다른 STEM 과목의 엄격한 과목들을 수강하세요.

 

4. 2년간 준비기간:

1차년도: 기초 확립


학업 우수성: 올해를 튼튼한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바치세요. STEM 과목의 기본 개념을 숙달하고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세요.


영어 능력: 학술 텍스트 읽기, 에세이 쓰기, 영어 대화 참여와 같은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계속 향상시킵니다.
과외 활동: 코딩 클럽, 로봇공학 팀, 또는 STEM 대회와 같은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과외 활동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능하다면 리더의 역할을 목표로 하세요.


2년차: 사전 준비


고급 과정: 컴퓨터 과학, 수학 및 기타 관련 과목의 고급 과정을 수강하여 이해를 심화하고 학문적으로 도전하십시오.

 

인턴십 또는 연구 기회: 컴퓨터 공학 또는 관련 분야에서 인턴십 또는 연구 기회를 찾으세요. 이것은 가치 있는 실제 경험을 제공하고 그 분야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을 보여줄 것입니다.


표준화된 시험 준비: SAT 또는 ACT와 같이 입학에 필요한 표준화된 시험 준비를 시작하세요.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고 스탠포드 대학의 기대와 일치하는 경쟁력 있는 점수를 목표로 하세요.


포트폴리오 개발: 컴퓨터 공학에 대한 열정과 기술을 보여주는 코딩 프로젝트, 연구 논문 또는 기타 업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구축하십시오.

 

5. 신청 프로세스:

주니어(2학년)
초기 연구: 스탠포드 대학의 입학 요건, 지원 마감일, 컴퓨터 공학부의 구체적인 기준을 조사합니다. 개인 명세서 초안을 작성하고 지원을 위한 자료를 수집합니다.


표준화 시험: SAT 또는 ACT와 같은 표준화된 시험을 치르며, 경쟁 점수를 목표로 합니다. 필요하거나 추천되는 경우 관련 과목의 SAT 과목 시험을 치르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고학년(3학년)
신청서 작성: 모든 자료가 정확하게 제출되고 마감일 전에 제출되도록 지원서를 작성하여 스탠포드 대학교에 제출합니다.

 

추천서: 학업 능력, 과외 참여 및 성격을 증명할 수 있는 교사, 멘토 또는 지도교수에게 추천서를 요청합니다.

 

재정 지원 신청서(해당되는 경우): 재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정된 기한까지 필요한 서류와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업데이트 유지: 응용 프로그램 상태 또는 추가 요구 사항에 관한 스탠포드의 업데이트 또는 통신 내용을 추적합니다.

 

신청서 제출 후


인터뷰 준비: 인터뷰에 초대된 경우, 일반적인 인터뷰 질문을 조사하고 답변을 연습함으로써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학업 흥미, 과외 활동, 스탠포드 대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논의할 준비를 하세요.

 

입학 결정을 기다립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입학 결정을 기다리세요. 결과에 상관없이, 헌신과 열정을 가지고 학업과 개인적인 관심사를 계속 추구하세요.

 

이 로드맵을 따르고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여러분은 스탠포드 대학의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it 관련 자격증을 따는 것이 스탠포드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스탠포드 대학의 컴퓨터 과학과에 지원할 수 있지만 입학 위원회가 고려하는 많은 요소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이 지원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과 헌신 입증: IT 관련 자격증을 추구하는 것은 컴퓨터 과학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그 분야에서 여러분의 지식을 발전시키려는 여러분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입학 위원회는 그들이 선택한 공부 분야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보여주는 지원자들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업 강화: 자격증 프로그램의 내용과 엄격함에 따라, 그것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것은 컴퓨터 과학과 관련된 추가적인 기술과 지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학업 프로필을 강화하고 스탠포드 대학의 도전적인 과정에 대한 당신의 준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학업 기록 보완: 컴퓨터 과학과 직접 관련된 과정이나 경험이 부족한 경우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배경을 보완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성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별화: 경쟁력 있는 지원자 풀에서 IT 관련 자격증과 같은 추가 자격증을 보유하면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최소 요구 사항을 초과하거나 초과할 수 있는 이니셔티브, 추진력 및 능력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및 기회: 일부 자격증 프로그램은 네트워킹 기회 또는 업계 전문가와의 연결을 제공하며, 이는 미래의 컴퓨터 과학 경력 열망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지원을 강화하는 인턴십이나 연구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원서의 다른 중요한 측면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스탠포드 대학과 다른 최고 기관의 입학 위원회는 학업 성적, 표준화된 시험 점수, 과외 활동, 에세이, 추천서 및 개인 성취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범위의 요소를 고려합니다.

결국,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여러분의 전반적인 학업 및 과외 프로필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따라 입학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자격증을 추구하는 것이 여러분의 학업 및 직업 목표와 일치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여러분의 지원에 귀중한 추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이 아닌 한국 학생이 한국에서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가려고 한다는데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지 않은 너무 평이한 답변만 나왔다. ㅠㅠ

내가 쓰는 버전이 무료버전이라 그런걸까?

 

다른 생성 ai에서 검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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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문샷사고의 힘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 필사 내용 정리

 

- 문샷: 혁신적이고 통 큰 계획을 일컫는 말

- 스페이스X의 문샷계획 : 이 회사의 목표는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아니다. 

                                         화성 정복이라는 대담한 야심을 가졌기에 제1원리사고를 채택해 현 상태를 완전히 바꾸려 한다. 

- 제1원리사고: 사물이 알려지는 최초의 토대(아리스토텔레스)

                        의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의심해 마지막까지 남는,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진리(데카르트)

- 문샷의 장애물은 재정이나 실용성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바로 '정신적 차원의 문제'다.

- "자기가 산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 문샷의 기본적인 장애물은 바로 머릿속에 있으며, 이는 수십년에 걸져 사회가 주입해 온 조건반사적인 학습을 통해 강화된다. --> 문샷보다 소박함 꿈이 더 소중하다고!!

- 확산적 사고: 열린 마음으로 자유롭게 다양한 생각을 창출

                        제약, 가능성, 예산 따위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성급하게 평가하거나 제한하거나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가리지 않고 선택권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

- 수렴적 사고: 무엇이 좀더 쉬운지, 무엇이 실현 가능성이 큰지, 무엇이 그렇듯한지 따지는 사고

                       객관식과 비슷- 선택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함/ 새로운 선택지 끼어들 틈 없음

                        과거에 의존하는 사고법

- 평안해 보이는 질서와 예측 가능성은 창의성에 방해가 됨--> 자기 정신을 도발하고 충격을 줘야 함

                                                                                                  (HOW: SF적 사고, 나쁜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 비전을 성사시킬 방법? 백테스팅: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미래가 이미 상상속에서 확정돼 있으므로 여기 도달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문샷 <----확정

                    ↑

               백테스팅 <--------- 다양한 로드맵 그리기 

                                            현실 점검이 장점/ 끊임없이 경로를 확인

- 원숭이 앞세우기 전략: 매몰비용의 오류에 대처하는 방법

                                       문샷의 가장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하라/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 퀄메트릭스(포기기준점): 프로젝트를 언제 밀고 나가고 언제 그만둘지 정하는 기준/처음부터 설정해 놔야한다.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 사고가 바로 문샷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문샷사고는 혁신적이고 통큰 계획을 의미하는데

대표적으로 스페이스X가 주장하는 화성정복 같은거 말이다. 

 

나는 이 파트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 바로 제1원리사고이다. 

아리스토텔리스나 데카르트는 이 제1원리사고, 즉 가장 근본적인 사고라고 할 만한 것이 바로 의심할 수 없는 진리를 이야기하는데 문샷사고를 하기 위해선 이 제1원리사고를 채택해 모든 질문을 다 바꿔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사고는 사회가 주입해 온 조건 반사적인 학습을 통해 문샷은 무슨!! 불가능한 사고를 하지 말고 현실적이어야해!! 라는 생각을 주입받기 때문이다. 

 

문샷 사고를 하기 위해선 수렴적 사고가 아닌 확산적 사고를 해야 하는데 우린 수렴적 사고를 하라고 사회에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확산적 사고를 하려고 노력해야 문샷사고를 할 수 있다. 

 

문샷사고를 실제화하기 위해선 가장 필요한 기술이 백테스트다. 백테스트는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결정하는 것인데 다양한 로드맵을 그려보거나 실제 가능한지 점검이 가능하다. 또한 진짜 현실 불가능할수도 있는데 이때 들어가는 매몰비용의 오류에 대처하기 위해서 원숭이 앞세우기 전략이 필요하며, 프로젝트 시작 전에 포기기준점을 설정하는 것도 매몰비용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내 사례를 들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을 대략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문샷사고: 내 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에 입학시키기

현재상황: 중학교 검정고시 준비중, 토익 910점 

장애물: 스탠포드 대학이 얼마나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인데 한국에서 준비가 가능하겠어?

             국제고, 외고, 민사고, 외대부고 같은 특목고에 다녀야 그나마 확률이 높은거 아냐?

             네 딸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 아냐?

             들어간다 하더라도 학비와 생활비로 연 1억원이 든다는데 서포트가 가능하겠어?

             지금이라도 미국조기유학 가야하는거 아냐? 

             영어를 네이티브 수준으로 해야하는데 가능하겠어?

확산적 사고: 많은 케이스는 아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 스탠포드대학 들어간 사례가 분명이 있을꺼야.

                     인터넷 서치나 책 등을 찾아보자. 

                     얼마전에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한 진학 프로그램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들어갔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읽어본 것 같은데 여기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아보자. 

                     미국 대학 입학 관련 정보가 많은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아이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등등

원숭이 앞세우기 전략: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바로 딸의 내적 동기부여다. 

                                    준비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칠때 이건 내가 원하는 간절한 목표라는 사실을 일깨워줘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직접 가서 실물보고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각인

퀄메트릭스(포기기준점/혹은 다시 생각해보기): 1년 안에 토플 100점이 넘지 못하면 프로젝트 다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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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7장 '실패가 곧 성공이다' 

필사내용 정리하기

 

- 빨리 실패하고, 자주 살패하고, 먼저 실패하라

  실패는 영감의 연료, 동과의례, 내부자끼리 은밀이 나눈 악수

  --> 그러나 실패를 축하하는 일이 실패를 악마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위험

- 실패에 대한 거부는 곧 진보에 대한 거부다. 

- 빨리 실패하기의 문제점 : 빨리 실패하고 이를 축하하느라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서 교훈을 얻기 힘들다

                                            실패를 하면 우리는 그 사실을 감추거나 왜곡하거나 부정한다

                                            실패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

- 신뢰하는 상대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할 수 있는 반응 2가지: 비판하거나 인정하거나

- 똑똑한 실패: 실패는 자기 개발에서 볼 수 없는 데이터, 소중한 학습기회 마련

                        똑똑한 실패에 관심을 가질 때 실패는 교사가 된다.

- 배움은 절망을 흥분으로 바꾼다

- 시작은 굳이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끝이 대단하기만 하면 된다

- 반복이 곧 전진이다

- 진정한 이득은 처음엔 부정적이지만 나중엔 긍정적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 오래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는 묘책이 아닌 꾸준한 노력뿐이다. 

- 인풋의 질은 아웃풋의 질과 동일하지 않다

- 어떤 시나리오에서 실패를 낳는 의사결정이 또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위대한 성공을 낳을 수 있다. 

   따라서 목표는 통제할 수 있는 변수, 즉 아웃풋이 아닌 인풋에 집중해야 한다

   좋은 질문 1) 이번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2) 이번 실패에서 잘된 점은 무엇일까?

- 설령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효과가 있었던 인풋들은 잘 챙겨 추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 실패 가능성이 클 떄 무엇을 하겠는가? 성공과 실패가 상관없을만큼 좋아하는게 무엇인가?

- 호기심은 실패를 흥미로운 것으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사물을 예전과 전혀 다르게 객관적으로 바라볼 정서적인 거리와 관점, 기회가 제공된다

- 무언가를 실패할때마다 두 팔을 허공으로 벌리고 "얼마나 매혹적인가??"라고 말하라. 

- 심리적 안정감: 야심찬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수하거나 질문하거나 도움을 청한다 하더라도 처벌받거나 모욕당하지 않음을 확신하는 마음상태

                          장점: 혁신을 자극, 팀의 학습량 증가

- 자기 실수나 실패를 널리 알리면 학습이 쉬워지고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진다

- 실패를 인정하기 전에 먼저 자기역량을 확실히 쌓아야 한다

- 박탈당한 실패: 요즘 학생들은 성적만 보자면 과거보다 뛰어나지만, 아주 사소한 어려움도 극복할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다

- 실패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노출요법 필요 --> 실패에 정기적으로 노출 like 예방주사


사실 실패하고 싶은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

하지만 어떤 일을 시도할 때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실패다. 

따라서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실패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지나치게 낮은 편이다. 

실패에 관대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를 하면 낙오자 취급을 한다. 

이런 문화가 실패를 두렵게 만들고, 그렇기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실패를 박탈당하면 성공 또한 없다. 

실패했다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기 때문이다. 

 

난 요즘 실패가 없는 것 같다. 

바꿔 말하면 과감한 도전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실패가 없다는게 이렇게 고민이 될줄이야....

난 어떤 도전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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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모닝루틴

- 기상시간: 6시 10분

 

1. 3년후 나를 상상하면서 읽는 퓨처샐프_완료

 

2. 독서하면서 필사하기_완료

- 문샷 7장_실패에 대한 생각 정리하는데 도움

 

3. 모닝운동하기

빅시스_20분_와우...힘들힘들

https://www.youtube.com/watch?v=OMgkDnDOpqI

 

4. 운동후 냉샤워_완료

 

5. 과일아침식사_완료

 

이번주 금요일부터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을 가야하기에 마음이 급하다. 

그래도 모닝루틴은 중요하기 때문에 바빠도 오늘도 완료~

특히 오늘은 오전에 영어스터디가 있어서 더 바쁘지만 좋은 분들을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기쁨에 비하면 바쁜건 아무 것도 아니다. 

특히 스터디할때마다 마시는 라떼는 정말 꿀맛~

가끔은 이 라떼 생각나 혼자 가서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영어스터디지만 어느샌가 영어보단 뭐랄까 인생과 책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모임이 됐다. 

오늘도 스터디분들에게 모닝루틴을 만들길 추천하고 오긴 했는데 ㅎㅎㅎ

왜 부자들이 모닝루틴을 실행하는지, 왜 성공하는 사람들이 더 이런 루틴들을 지키는지 이젠 조금은 알 것 같다. 

 

오늘 스터디 멤버분들 중 한분이 나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열심이냐고?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인데 뭘 위해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그러게...난 왜 이렇게 모닝루틴을 지키고 실천하려고 노력할까?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 내가 나다. 

항상 발전하려고 하고 머물지 않고 나아가려고 하는 게...바로 나다. 

이런 매일의 삶이 좋으니까 다양한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매일 나로서 살아가는 것.

누구와 비교해 더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조금더 발전하고 성숙한 내가 되고 싶은 마음..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나름의 루틴을 잘 해낸 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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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 모닝루틴  (0)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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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문샷'

오늘 읽고 필사한 내용은 6장으로 '자기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의 제목인데, 부제가 진실을 포착해 똑똑한 결정 내리기다.

필사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 사람의 마음은 사실을 따르지 않는다

- 사람이 왜곡된 판단을 하는 경향은 부분적으로 확증편향에서 비롯된다

- 개인적인 믿음이 사실을 왜곡하는 경향성을 줄여줄 비판적 사고란 칩을 생물학적으로 장착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스트레스테스트: 시스템이나 실체의 안정성을 결정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스트

- 작업가설 설정: 진행중인 작업, 즉 아직 최종단계에 도달하지 않아서 사실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거나 폐기될 수 있는 작업/ 스트레스테스트를 통해 검증

- 하나의 가설과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면 여려 개의 가설을 만들어야 한다(가설가족)

-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서로 모순적인 가설을 선택해야 하는것

- 서로 모순되는 가설을 어떻게 만들어 낼까?

  놓치고 있는 것이 뭘까? 또 다른 건 없을까? 질문하고 고개를 돌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점검하려고 신중하게 노력해야 함

- 모든 아니다는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서게 한다

- 맨 처음 생각한 것을 확인하기 보다 오히려 뒤엎어서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때 우리는 발전할 수 있다

- 자기반증(내가 틀렸음을 인정)이란 불편함에 스스로를 노출해야 한다

- 잘못됐거나 낡은 아이디어를 가차없이 없앨 때 올바른 생각이 편히 드러날 공간이 마련됨

- 인터넷을 동력으로 하는 부족주의는 확증편향을 악화시킴

-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 반드시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한다

  누가 내 의견에 반대할까?

- 강철인간 전술: 반대의견을 가진 가장 똑똑한 사람이 당신 의견을 반박하는 것보다 더 멋지게 자기 의견을 반박할 수 없다면, 당신은 제대로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다. 

 


누구나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한다. 

그래서 실수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몇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내가 생각한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틀렸다고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데 인간 본성이란게 이런걸 거부하게 돼 있는 것 같다. 

누가 나한테 내 정보가 틀렸어, 그 생각은 잘못됐어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게 내 정보를 다시 점검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반감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선 확증편향, 부족주의 등을 벗어나 내 가설, 내 생각이 틀렸다고 이야기해줄 수 사람이나 집단을 만나 검증받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선 결정에 앞서 열린 마음으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내 남편은 항상 내가 말하는 의견을 동조하기 보다는 반대로 의견을 내는 경우가 많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오히려 내 가까이에 내 의견을 반대해 내 결정을 좀더 현명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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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장시키는 모닝루틴

- 기상시간: 6시 10분

 

1. 3년후 나를 상상하면서 읽는 퓨처샐프_완료

 

2. 독서하면서 필사하기_완료

- 읽고 있는 책: 문샷 6장 자리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

 

3. 모닝운동하기

빅시스_`10분 프로그램*2_총 143칼로리 소모

https://www.youtube.com/watch?v=lVfqwG-Fk24

https://www.youtube.com/watch?v=efiqud5yKLw

 

4. 운동후 냉샤워_완료

 

5. 과일아침식사_완료

 

1월 1일부터 했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연휴에는 평소에 하는 모닝루틴을 진행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작년부터 이어오긴 했지만 2024년을 맞아 새롭게 모닝루틴을 진행하고 이렇게 기록하고자 한다.

다이어리에 기록하긴 하지만 자세하진 않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죽어있던 티스토리 다시 시작!!

최근 몇년간은 운동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는데 특히 아침에 운동한 뒤 냉샤워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루틴이다. 

또한 다독가이긴 하지만 필사를 해본적은 없었는데 필사를 시작하고 나니 독서가 더 깊어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매일 매일이 쌓여 날 만든다 생각된다. 

많은 부자들이 모닝루틴을 강조하는데 나 역시 한번 모닝루틴이 잡히니 지금은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제 새로운 2024년이 시작됐다. 

이번주는 금요일에 스페인 포루투갈 여행을 가기 때문에 너무 바쁘다.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꼼꼼하게 확인하자!

월요일 같은 화요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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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일 모닝루틴  (0)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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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스터디를 위해 공부한 클립은 [How to be a millionaire in 3 years]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BaRf9LHDs

강연자인 Daniel Ally는 TED강의에서 자신이 3년 안에 백만장자가 됐는데

이렇게 3가지만 따라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가 언급한 3가지 조언은 다음과 같다.

 

1. 책을 많이 읽어라. (To read more books)

2.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To get around the best individuals you can)

3. 좀더 높은 목표를 세우는 것(To set higher goals)

 

실제 저자 자신이 이렇게 해서 3년안에 백만장자가 됐다고 했다. 

그렇다면 chat GPT는 어떤 의견을 낼까?

 

3년 안에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원대한 목표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다음은 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계입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3년 동안 얼마나 많은 돈을 모아야 하는지 정확히 정의하십시오.

계획 만들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단계를 설명하는 자세한 계획을 개발합니다. 이 계획에는 귀하가 취할 구체적인 조치, 필요한 자원 및 기한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수입 늘리기: 부업을 하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등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찾으십시오.

비용 절감: 비용을 줄이고 수입 이하로 생활하는 데 집중하십시오. 이는 집이나 자동차의 크기를 줄이거나, 외식을 줄이거나,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현명하게 투자하세요: 주식, 부동산 또는 소기업과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자산에 돈을 투자하십시오.

집중력 유지: 좌절이나 장애물에 직면하더라도 훈련을 받고 목표에 집중하십시오.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필요에 따라 계획을 조정하십시오.

조언 구하기: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정 고문이나 멘토의 조언을 구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3년 안에 백만장자가 되는 것은 헌신, 근면, 약간의 운이 필요한 도전적인 목표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이러한 단계를 따르고 목표에 집중하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어떤가? 

이 조언대로 한다면 3년안에 백만장자(10억모으기)가 가능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도전적인 목표인 만큼 쉽지 않은 것은 사실~

위에 Daniel Ally의 경우 3가지만 언급했지만 chat GPT는 무려 7가지를 이야기했다.

하나씩 체크해가면서 좀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요즘같은 시대에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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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부터 2021년까지 주식의 유망업종으로 손꼽히고 있는 섹터가 바로 5G다. 

5G가 왜?? 사실 국내에서 5G 요금제가 나와도 프로모션때문에 가입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서 걍 LTE를 쓴다고 한다. 

그런데 글로벌리 5G가 왜 중요해서 이렇게 모든 에널들의 보고서에 5G를 투자해야 한다고 하는걸까?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8/202011180231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퀄컴 "5G 투자로 2035년까지 일자리 2280만개 창출"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경제가 리세션(recession, 경기후퇴)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

biz.chosun.com

기사에 의하면, 5G 생태계 구축을 통해 2035년까지 3조8000억달러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는 2280만개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경제, 정부, 사회 등 전반에 걸쳐 연결성의 중요도에 대한 공감대로 5G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에 따른 향후 15년간 전세계가 5G 투자와 연구개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고,

이게 바로 투자 포인트라는 것이다. 

 

특히 이 기사를 보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5G 투자에 대한 비중도 나와있어 만약 5G를 투자하려는 ETF를 고려한다면, 미국쪽만이 아닌 주요 국가의 주요 기업을 커버할 수 있느냐가 선택에 있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은 5G 가운데에서도 유망 기업을 고를 수 있겠지만 

나같은 주린이는 걍 맘편하게 섹터 ETF를 고르는게 더 쉽고 편리하고 마음도 편할 수 있다.

 

5G 투자 ETF를 찾아보니 크게 2개가 서치됐다.

NXTG와 FIVG 

이름을 봐선 FIVG가 더 5G ETF 같은 느낌이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비슷하고 다른지

ETF.COM, 네이버 해외주식 등을 통해 비교해 보려고 한다.

 

NXTG ETF는 5G및 차세대 디지털 셀룰러 기술의 연구, 개발 및 응용에 자원을 투입하는 회사 투자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이 ETF는 패시브 ETF가 아니라 액티브 ETF다. 

 

FIVG ETF 역시 제품 또는 서비스가 주로 5G 네트워킹 및 통신 기술 개발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ETF다. 최초 ETF라고 하지만 사실 1년 밖에 되지 않은 ETF라는 사실은 좀 의아함 ^^;;;;

 

그럼 두 ETF를 비교해보자

 

ETF명 NXTG FIVG
주식가격(2020년 11월 28일 기준) 65.66달러 32.2달러
발생사 First Trust Defiance
설정일 2011년 2월 17일 2019년 3월 4일
수수료 0.7% 0.3%
시가총액 8011억원 1635억원
배당 0.17% 0.08%
보유주식수 101 79
수익률
1개월 5.58% 6.64%
3개월 9% 8.39%
1년 23.87% 29.55%
3년 7.72%  
5년 12.91%  

 

우선 이렇게 비교해 놓고 보니...뭐 삐까삐까하다. 

좋은 걸 빨간색을 처놓고 봤더니 NXTG는 4개가 좋고, FIVG도 4개가 좋다. 헉

어떤 걸 선택해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한데...

 

그럼 투자하는 나라랑 회사를 비교해보자

NXTG는 다음과 같다.

출처: ETF.COM

국가는 미국 회사에 제일 많이 투자되고 있다. 일본과 인도, 홍콩, 한국도 보이고...

중국은 생각보다 비중이 적다. 

아까 조선일보 기사를 봤을때 5G투자규모가 제일 큰 나라가 중국이었는데...중국투자 규모가 적은 건 좀 아쉽다. 

그러나 탑 홀딩스에서 1위 업체는 또 중국기업인 샤오미...

음...중국 투자비중은 적을 수 있지만 각 회사별 투자는 중국기업이 1위이니...

 

출처: ETF.COM

FIVG의 국가 투자 비중은 NXTG보다 미국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 

그리고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되는 회사는 바로 퀄컴.

또한 상위 10개 업체에 대한 가중치가 41%를 차지한다.

 

음...도대체 뭘 담는게 좋을까...고민스러운데...

뭐 이러면 결국은 반반 전략이 제일 맘편하지 않을까 싶다. 

걍 5G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맘편이 NXTG 반, FIVG  반 요렇게 담아가는 것이다.

특히 이 섹터의 경우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걍 ETF로 묻어가는게 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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