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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막바지...친정엄마랑 동생 둘과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엄마 환갑 기념으로다가 남자 없이 엄마와 딸 셋~

이렇게 우리만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었지만

우리 중 일본어하는 막내 동생이 있었던터라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았고...

오키나와 자체가 안전한 여행지이기도 했고요.




우리 여행의 컨셉은 다름 아닌 식도락&딩가딩가였어요.

그래서 3일동안 오키나와에 머무르면서 하루에 한끼는 맛난 곳으로 먹으러 다녔죠.

그러나...일본어를 못하기에..뭔 음식인지는 동생에게 겨우 들어 알았다는 ㅋㅋ




일본에 왔으니 회는 꼭 먹어야 한다죠? 

이날이 처음으로 오키나와 도착해 먹은 회와 꼬치 등등이었는데 

정말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었다는 ㅋㅋ



두번째는 어메리칸빌리지? 거기 갔었을때었나요?

요기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요.

음...오므라이스같은 음식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두개인가 세개를 시키고 4명이 나눠먹을 정도 양이었구요.

사람들이 은근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들어가 먹었네요.




요긴 세번째날 갔었던 국수집이었는데요.

왜 우리나라 삼청동과 같은 느낌 같은 곳이었는데요.

집을 개조해서 운영하는 국수집이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


전 개인적으로이 국수가 제일 인상에 남았었답니다~!!




그 외에도 오키나와에서 먹은 음식들이 은근 많은데..그 많던 사진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오키나와는 식도락 여행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돼 있는 것 같아요.

먹을 맛집도 많구요~

아주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답니다~


그럼 오키나와에서 찍은 풍경 사진 몇장 투척해 볼께요~




요기는 오키타와 가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가는 곳이죠?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코끼리 코 모양의 저 곳~음..지명 이름이 ㅋㅋㅋ




요기는 오키타와에서 마지막 날 리조트에서 묵었었거든요.

리조트 앞쪽에 있는 바닷가로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키나와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이건 뭐...바닷가라고 하기 보다는 뭔 부두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이날 밤 불꽃놀이를 해서 사진 찰칵~

우리의 헤어짐을 슬퍼하는 걸까요? ㅋㅋㅋ




요긴 첫날 묵었던 비즈니스 호텔 창문에서 찍은 사진~

아~~사진보니 언제 내가 오키나와는 다녀왔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일본이란 나라를 여행하는데 있어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풍경도 비슷하고 한국이랑 뭐가 달라 싶은 생각이 들었죠.

네~한국이랑 비슷한데요. 그래도 뭔가 다르더라구요. 

작년에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그리고 오키나와까지 여행하면서 일본이 상당히 매력적인 나라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일본애니매이션을 좋아해요~

한국이랑 가까워 자주 자주 나가볼 예정입니다~


오키나와 여성끼리의 여행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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