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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셀프펀드를 시작하면서 설렘이 참으로 많았는데 벌써 두번째 회차가 돌아왔다.

필리핀에서 셀펀을 사는데...인터넷이 참으로 느려...과연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바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셀펀을 만나지 않았다면 주식을 할 생각도 못했을꺼고...

아마도 펀드나 아주 소액으로 진행했겠다 싶다.

지금은 우직하게 셀펀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목표한데로 10년동안 흔들림없이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셀펀을 시작하고 꽤 많은 친구들에게 셀펀을 소개했다.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한국의 주식이 이제는 좀 힘을 얻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셀펀이라면 하락장에서도 잘 버텨나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

그리고 다양하게 공부한 결과 셀펀만큼 맘편하게 할 만한 주식툴을 알지도 못했고...

 

그런데...많은 친구들 중에서 오직 한사람만 내 말대로 셀펀을 진행하고 있다.

ETF도 비슷한 시기에 사모으기 시작했다.

아마 일주일 후면 그 친구도 2번째 셀펀을 사모으겠다 싶다.

셀펀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과 만나지만 이렇게 주변에 함께 셀펀하는 동지가 있어 든든하다.

10년 후에 우리가 뿌려놓은 이 씨앗들이 어떻게 무럭무럭자랄지...같이 공유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친구...절대 흔들리지 말고 나와 함께 셀펀해 나갔으면 좋겠다~

 

 

I bought 2nd Selfund(3 defferent stocks) today.

Pilippines internet service is lower than Korean, so I wondered it is posible to buy stocks whenever I want to buy.

But I did. ^^ So, my 2nd selfund was settled.

If I didn't meet a Selfund method, I would think that stocks are very dangerous to invest.

 

I told to my close friends about Selfund.

But one of those buy stocks depending on Selfund.

Sometimes I will feel bad when my stocks decrease, and feel the same way when they increase.

Whenever the stocks moves, I can share my feeling with my investment friend.

It will make me more enjoyable to invest and to maintain my investment life without reference to stockmarket fluctuations.

Welcome on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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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부터 10년 계획으로 셀프펀드를 시작했다.

한달 셀프펀드로 들어가는 돈은 90만원이다.

셀프펀드를 안 것은 꽤 오래됐지만 주식은 왠지...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동산 위주의 제태크 포트폴리오로 편중이 되는 듯한 느낌이 컷던 것이 첫번째 이유고,

현금자산을 좀 늘려야 하겠다는 필요성이 두번째 되겠다.

 

다행히 주식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는 셀프펀트가 주식을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

요즘과 같은 주식 등락이 심한 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점도 셀펀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셀프펀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몇년 전 지속운영을 위해 유료화됐다.

나는 주저없이 10년권을 끊었다. 44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되는데 ^^

기존에 하셨던 분들 말에 의하면 배당금 받은 것으로도 충분히 makeup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나는 이 셀프펀드를 10년이란 기간동안 운영하려고 한다.

9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90만원씩 불입하는 것으로 하고, 돈이 더 생긴다면 90만원 이상으로 더 많이 넣을 생각이다.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보험사 연금을 70만원씩 넣고 있었지만 과도한 운영비가 아쉬운 수익률로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깨고 아파트를 1채 구입했다. ^^;;;;

10년 동안 셀프펀드를 진행하고, 만약 목돈 들어갈 일이 없다면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셀프펀드를 오랫동안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는 셀프펀드로 10억 만들기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나 역시 셀프펀드로 10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I started Self fund which is one of the funding method last month.

It is based on 'Magic formula' from Joel Greenblatt| who wrote a book "The Little Book That Beats the Market"

I plan to invest 900$ in Self fund every month. I'll have been funding it for more ten years.

I'm not sure I'll get lots of money from Self fund, but I'm satistifed if it gives me higher money than interes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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