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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3가족이 있는 학원은 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메타어학원이란 곳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곳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어요.

여러 유학원에 필리핀 가족연수를 위한 학원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세부, 클락 정도였거든요.

 

사실 참으로 다양하게 필리핀 어학연수를 위한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남편과 저의 어학연수도 좋아야 하고, 아이의 영어연수도 소중하니까요.

그런데 사실...무엇보다 고려되는 것이 금액적인 부분이더라구요.

3~4개월에 3가족이 가족연수를 받는 금액은 1000만원대가 훌쩍 넘게되죠.

보통 학원들의 한달 비용이 120~160만원정도 되구요. 물론 여기엔 수업과 숙식만 포함되지

비자연장비용이라던지 항공권, 그리고 용돈 및 수도전기세, 책값까지 포함하면 한달에 50만원 이상의 비용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에다 주말마다 놀러가는 일정이 늘어날수록 들어가는 돈도 배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참으로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다 만난 학원이 바로 필리핀 일로일로에 있는 메타어학원입니다.

 

우선 여기 학원비는 참으로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원들이 제시해주는 시간이 인센티브 정도가 되겠는데요.

매타어학원의 인센티브 수업에 2인실일 경우 금액이 93만원입니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타지역의 학원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프로그램의 금액적 가격도 훌륭하지만 비수기때 메타어학원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올인원 프로그램입니다.

 

(자료출처: 메타어학원 홈페이지 http://www.metaphil.co.kr/bin/minihome/index.html?seq=6243)

 

우선 이 프로그램은 개인용돈과 책값, 수도세와 전세세를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된 패키지상품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어학원의 경우 수업과 숙식만 비용에 포함되고 나머지는 다 별로표시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기때 어학연수를 갈 수 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 올인원패키지가 금액적인 부분에서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가족의 경우 바로 메타어학원의 이 올인원이벤트를 통해 4개월 프로그램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가진 금액으로 타 어학원에서는 맥시멈 3개월밖에 못하는 돈이었지만

메타어학원을 알게 됐기 때문에 3명의 가족이 4개월 필리핀 가족연수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사실 메타어학원에서 이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한 것은 바로 원장님께서 유학원과 일하지 않고

직접 학생들을 모집하시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유학원을 통해 학생을 모집하면 유학원에 커미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 비용이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리핀 연수업체측에서도 유학원에게 일부 커미션을 지불하고 수익을 내려면

아무래도 금액을 좀 올려서 받아야겠죠.

그런 면에서는 메타어학원의 횡보는 참으로 유니트하면서도 학생들에게는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 금액이 정말 맞냐며...원장님께 여러번 확인하고, 심지어는 믿기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고해요.

그래서 실제로 메타어학원은 학원비를 후불로 받고 있습니다.

이것도 타 어학원 대비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시설은 오셔서 조금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특히 화장실의 경우 적응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필리핀 가족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강사들의 퀄리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메타어학원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퀄리티는 참으로 괜찮습니다.

이렇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랑 남편이 8년 전에 필리핀 다바오 필리핀 어학연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의 발음이나 영어실력이 상당히 좋구요.

메타어학원에서 선생님 관리를 참으로 잘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업을 빠지거나 하는 선생님들도 별로 없으시답니다.

뭐...현재 메타어학원에 계신 분들 중에 저희처럼 생각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뭐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라 보구요.

7살 아이까지 동반한 가족연수를 온 저희 입장에서는 그래도 참으로 감사하단 생각 듭니다.

 

 

칸 원장님을 비롯해 메타어학원에서 내부 선생님 관리며 필리핀 생활과 관련해서 도움을 주는 필리핀 매니저인 패티 선생님도

참으로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잘 챙겨주시구요.

실제로 요기 메타어학원의 경우 학생들 생일때 맞춤형 케익을 선물로 주신답니다.

9월 생일인 저도 생각지도 못하게 받아서 아주 감동했었죠~

보라카이 가는데 밴을 어래인지 해야하는데 이런 부분 역시 패티선생님께서 다 진행해주십니다.

도착해서 전화로 체크하고 새벽에 여권 복사본도 가져다주시고 ^^

7살 외동딸 키우는 저랑 비슷한 처지의 패티선생님이라 그런지 더더욱 동지애 비슷한 것도 있구요.

 

100% 다 만족할 수는 없지만 선생님 퀄리티, 금액적인 부분 등을 생각하면 필리핀 일로일로의 메타어학원은

참으로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수기인 요즘에도 계속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고 계세요.

저희가 주말동안 보라카이 다녀왔더니 새로운 학생이 두분이나 더 오셨더라구요. ^^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학원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학원이기 때문에

식단이 살짝 아쉽구요...(아이가 아직 매운 것을 잘 못먹어요 ㅜㅜ)

친구가 없어서 첫 한달 동안은 참으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자기가 어떻게 혼자 놀아야할지...나름 비법을 터득했다고나 할까요? ^^

수업의 경우 그룹수업을 듣기엔 친구도 없고 해서 1대 1 수업만 5시간 듣고 있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선생님들께서 눈높이로 아이에게 잘 맞춰서 수업을 진행해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한달 조금 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아이의 영어가 꽤 많이 상승했다고 보여집니다. ^^

 

보라카이도 다녀왔고, 이젠 더더욱 열심히 영어공부에 매달려야 할 때인 것 같아요~

혹시나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운데 어학연수는 가고싶고 하신 분들 계시다면

필리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 추천해 드리요~

특히 2016년 상반기 올인원이벤트를 노려서 오신다면 정말 좋은 기회에 좋은 금액으로 오시는 것이란 생각 듭니다. ^^

한국에 돌아가서도 여기 선생님들과 스카이프 수업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정말 좋은 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

 

요즘 필리핀 어학원들이 망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해요.

그런 면에서 필리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은 실속있게 운영을 잘하고 계신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더더욱 초심 잃지 마시고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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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족연수로 요즘 많이들 찾는 곳이 마닐라의 올티가스와 세부, 클락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그런 곳도 안알아본 것은 아니지만 어른 2명에 아이 1명이 움직이는 가족연수다보니 가격적으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다 알게된 일로일로~

익숙하지 않은 곳이긴 하지만 대략 찾아본 일로일로에 대한 정보는 꼭 우리나라 대전같은 곳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닐라와 세부와 비교해서 조금은 조용하고(뭐 발전이 덜됐다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듯) 물가도 타지역대비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라는 것은 현재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한달 정도 있다보니 어느정도 느낌이 왔다.

 

하지만 젊은 분들의 경우 일로일로가 어쩌면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는 도시처럼 느껴질수도 있다.

필리핀이니 당연히 수영장이 많겠지? 리조트도 많겠지? 하지만 일로일로는 딱히 그렇진 않다.

그렇다고 여행자들이 잘 찾아가 놀만한 곳도 딱히 없는 것 같고...(내가 부지런 하지 않는건가??)

 

예전 다바오 있었을때는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도 꽤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여기는 그런 곳이 별로 없다.

얼마전에 다녀왔던 MO2호텔 내 수영장, 사라비아 호텔 내 수영장 정도가 좀 갈만한 곳이고...

얼마전에 튜터가 알려준 수영장이 있는데..이름이...잘..ㅋㅋ 거길 한번 다녀와볼까 싶다.

 

음...그리고 일로일로와서 경험한 무서웠던 점...

1. 정전

2. 단수

3.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ㅜㅜ

4. 완전 느린 인터넷 환경

 

이부분은 단순이 일로일로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 지역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이건 필리핀 어학연수시 꼭!!! 고려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가셔야 한다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다.

 

그럼 매 주말동안 우리 가족은 뭘하고 놀까?? ㅋㅋㅋㅋ

모든 가족연수를 하시는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ㅋㅋㅋ

보통 많이 노는 곳은 바로 SM몰이다 ㅋㅋ

장보고, 맥도날드가서 감자튀김에 아이스크림 사먹고, 네셔널북스토어에서 책좀 보고하다보면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 된다.

그리고 아무래도 주중에는 나가지 않고 교실과 방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주말에 어디 나가는게 참으로..버겁다는 ㅜㅜ

 

그럼 필리핀 일로일로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보자면...

 

1. 일로일로가 참 잘 맞을 것 같은 분들은?

- 필리핀 어학연수나 가족연수 생각하고 있는데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 타 지역 대비 물가는 조금 저렴해요

(학원도 잘 찾아보면 저렴하게 제공해주시는 패키지 있답니다. ^^ 참고로 제가 있는 일로일로 메타어학원도 한번 소개해 드려볼께요)

- 영어공부에 좀 올인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주변에 유혹꺼리가 없어서 공부에만 집중하기 좋아요. 선생님 퀄리티 좋구요.

- 기간티스, 보라카이 쪽 여행까지 같이 하시겠다 하시는 분들 추천해 드려요~(저희 학원분들 지난달에 갔다오셨는데...7살 아이 있는 저희는 시도조차 두렵네요 ^^;;;;)

 

2. 일로일로 와서 후회하실 것 같은 분들

- 가족연수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후회하실 수도...우선 어른들 위주의 학원들이 많아서 비수기때 오면 친구없어 혼자 놀아야 해요 ㅜㅜ 아이가 좀 크거나 하면 괜찮지만 미취학 아이는 참으로 힘들답니다. ㅜㅜ

-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면서 공부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일로일로 심심하실꺼에요.

* 아마도 마닐라를 제외하곤 대부분 풍경이 이런 느낌이랍니다.

제 튜터 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신 것데요. 몇년전에 한국에서 일로일로로 어학연수하겠다고 오셨는데

한국과는 너무 다른 환경에 놀라 공항 도착하자마자 울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

필리핀에 처음 오시거나 하시는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

 

음...적다보니 그래도 장점이 많은 지역 ^^

이제 3개월밖에 안남았다. 더 즐겁고 추억에 남을 만한 시간 만들어가고 싶다

(아이와 남편의 영어실력도 팍팍 늘었으면 좋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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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족연수를 가겠다고 결정은 했지만

이후 더 많은 결정들이 남아있었습니다.


1) 필리핀 내에서도 어느 지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2) 기간은 얼마나 갔다오는 것이 좋을까

3) 예산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


가장 크게는 이 세가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30대 후반의 성인영어도 해야하고, 7살짜리 아이의 영어도 제대로 봐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었구요.

또 너무 시골같은 분위기보다는 근거리에 몰도 있어서 자주 왔다갔다하고

짐이나 수영장이 있어서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곳이 세부였습니다.

세부의 경우 가족연수로 정말 많이 가는 곳이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아이가 어린 경우엔 마닐라처럼 각박하게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적절하게 휴양의 느낌까지 즐길 수 있는 곳도 많구요.


특히 세부의 경우 유아 영어교육을 특화로 하는 어학원도 종종 눈에 띠었습니다.


그런데...결정적으로 세부에서 머뭇거렸던 이유는 비싸다 였습니다. ㅜㅜ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1인 기준으로 150~160만원 정도가 보통 들더라구요.

물론 이 금액은 기숙사랑 학비만이고 나머지 비자연장비 등등은 다 제외였습니다.

어학원에서 할인을 받는다 쳐도...수입없이 있는 돈 까먹어야 하는데 3인이 1500만원은 족히 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가는 시간이 필리핀 가족연수의 비수기임을 체크하고..

다시한번 네이버 검색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제가 유학원에서도 일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유학원을 통해 어래인지를 하면

소위 커미션 많이 주는 곳을 제안해주는것이 생태계의 원리이기에....

어학원 안끼고 다이렉트로 가면 좀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학원에서 추천해주는 곳 빼고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람을 모으는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세부의 한 어학원이었어요.

아이를 코스가 특화돼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성인영어는 따로 알아봐서 신청을 해야하고...

또..금액이 상당히 비싸고...밥도 다 포함이 안되고...할튼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찾아봤던 곳이 클락이란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을 장기로 가는거라 위험하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클락이란 지역이 위험하지 않고 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도 세부 만큼이나 비쌌습니다. ㅜㅜ

 

그래서 다시 뒤지기 시작 ㅋㅋㅋ

그래서 찾아낸 곳이 바로 필리핀 일로일로의 한 어학원이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시면서 사람을 모집하시는데...상당히 신뢰감이 갔었구요.

저희가 필리핀 가족연수를 생각했던 시기에...마침 비행기비용, 비자연장비용, 숙박, 학원비 등을

다 포함한 패키지를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금액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생각했구요.

 


다만 한국에서 직항비행기는 없고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한번 갈아타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포함인데...대한항공 아니고 저가항공이구요.

하지만 그걸 제외해도 가격이 1인당 한달에 6시간 수업을 듣고(1to1 4시간 포함) 한 가격이

100만원이 채 되지 않으니 세부나 마닐라에 비해 저렴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6년째 운영돼 오고 있다는 사실..어학원을 끼지 않아도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있고,

크지 않아 수영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근거리에 다 마련돼 있구요.

미국선생님께 수업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만...아이를 위한 과정이 따로 마련돼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뭐..그래도 맞춤식으로 잘해주실 것이라 생각이 들었구요. ^^

 


그래서 어학원 원장님과 장시간 카톡 끝에 최종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금액이 가장 매력적이었구요...

그 외에 수업 퀄리티나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후기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나쁘지 않다였습니다.

뭐 실제로 들으면 더 자세히 작성할 수 있겠죠??


기간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조금 늘려서 최종 4개월로 결정했습니다.

1인당 399만원에 용돈, 전기수도세 빼고...모든 것이 포함되니....저렴하죠? ^^

너무 저렴해서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요..제가 가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종 예산은 399*3(인)+예비비(여행비, 용돈 등 300만원)=150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렇게만 결정해도 필리핀 가족연수의 대부분이 결정된 것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원장님께서 비행기도 더 어래인지 해주시구 준비물도 챙겨오라고 해주시니...

아참참...유학생보험은 따로 들어야 하는데 3인 기준으로 25~30만원 정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 마닐라까지 대한항공으로 업그레이드해서 60만원정도가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가 가깝다고 해서 보라카이 여행비용도 좀 넣어야 하겠고,

싱가폴이나 홍콩으로도 일로일로에서 직접 가는 비행기가 있다고해서...예산을 더 잡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영어실력, 남편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이젠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결정해야할 일들만 잘 정리하면....

출국입니다. ^__________________^

다음번에는 필리핀 가족연수시 챙겨야할 물품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 해볼께요~

 

Two things I have to consider were how much I have to prepare for and which region among Pilippines we have to choose?

First region we thought was Cebu. Cebu is popular place for Korean to study English.

There are a lot of English learing accademy in Cebu.

But the problem is money.

Due to limited budget, we had to choose a reasonable accademy.

I was searched contiuously and finally found an accademy located in Iloilo.

Iloilo is not familiar to us and also Korean.

But I heard it is safer than other places to live, and prices are also cheaper than any other places.

The accademy I finally found offers us very attactive price. 4,000,000 won a person for 4 months.

And It includes round tirp airplane fares,visa, ssp, icard. it only excludes personal allowances, electric charges, books and water fee.

Now I'm in Iloilo with my family. it was quite a tough time to get used to the new surrenders.

But we start to enjoy our new life.

 

 

**현재 제가 있는 어학원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이구요. 올인원 프로그램을 상반기, 하반기 두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2016년 상반기 올인원 프로그램이 포스팅되서 링크걸어드립니다.

어학연수는 가고싶은데 돈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꽤 요긴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metaphil?Redirect=Log&logNo=2204843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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