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제 시간이 갈까...하고 기다렸던 것이 벌써 필리핀 일로일로 기숙사에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


8월말까지만 다니기로 했던 회사를 마무리하고

여름휴가때 가지 못하고 미뤄뒀던 오션월드까지 갔다오느라

정말 이번주는 정신없이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여기는 필리핀 일로일로, 그리고 현재시각은 9시가량 입니다. ^^

오늘은 필리핀 가족연수시 챙겨오면 좋을 것들에게 대해서 말씀드려볼께요.

 

보통 필리핀 오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항공사는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 정도입니다.

왜냐? 바로 가격이 무진장 저렴해서인데요.

어짜피 일로일로의 경우 마닐라에서 한번더 국내선으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마닐라까지 비행시간이 3시간 30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그러나!! 저희가족은 돈을 더 주고 대한항공을 타고 왔습니다.

사실 세부퍼시픽, 에어아시아에 대한 좁은 자리 공포가 있어서...

3시간 30분을 타고 가더라도 대한항공을 타고 가겠다는 생각이 확고했습니다.

그래서 1인당 약 20만원의 비용이 더 추가돼 마닐라까지 대한항공을 탔죠.

 


대한항공의 경우 1인당 붙일수 있는 짐은 1개이고, 무게는 최대 20kg입니다.

저희는 총 3명이고, 세개 가방을 합쳐 60kg미만이니 괜찮겠다 싶었는데...

1개 짐당 20kg가 초과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래도 꽤 오랫동안 나가있다는 점을 반영해주셔서 추가비용없이 짐을 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같은 경우 집에 체중기로 짐무게를 재봤는데요.

오차가 거의 3~4kg정도 되더라구요.

짐 쌀때 3~4kg을 감안하고 싸면 만에하나 발생할 수 있는 추가비용지불에서 해방되실 수 있으시구요.

 


마닐라에서 일로일로로 오는 국내선 비행기는 세부퍼시픽을 이용했습니다.

여긴 다행히 3명이 60kg이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짐을 붙이고 편안하게 점심을 먹고 국내선을 타려고 갔더니

국제선만큼이나 짐검사를 철저하게 하더라구요. ^^;;;;

 


그리고 국내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짐도 제한이 있었습니다.(요건 잘 몰랐네요 ㅜㅜ)

즉 1인당 7kg짜리 짐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건데요.

그대신 노트북이 든 가방은 제외된다고 했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해 드리면, 노트북이 들어간 가방은 짐무게에 포함하지 않구요.

나머지 짐들은 7kg 이내여야지만 기내반입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남편 백팩의 무게가 11kg가 넘었는데 다행이 노트북이 들어있어 패스가 됐네요. ^^;;;;;

안그랬음..정말 어떻게 해야했을까...까마득하기만 합니다.

 


어쨋건 이런 항공사 짐무게 규정을 잘 알아야지만 짐을 현명하게 쌀 수 있다는 말씀 먼저 드리구요~

 

가져와서 좋은 물건 중 하나는 바로 빔입니다.


사실 어학원에서 제공하는 tv는 현지방송만 나올뿐만 아니라 아주 사이즈가 작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기숙사 안에서 있을 시간이 많구요.

어른들이야 뭐...자기 스마트폰을 해도 되고, 공부를 해도되고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특히 저희 클라라같은 경우 7살밖에 되지 않아

엄청 힘들어하고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딸을 위해 집에 있는 영어 dvd를 변환해서 빔으로 쏴서 볼 수 있도록 해줬죠.

그리고 다른 한국 프로그램도 다운받아서 넓은 화면으로 볼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준비는 한국에서 꽤 많이 하셔야 하는거라 공이 좀 많이 들 수 있답니다. ^^

 

 

 


스타벅스 비아, 한국 믹스커피도 우리에게 있어서는 꼭 챙겨와야 할 필수 물품이었습니다.


사실 매일 집에서 마시던 커피를 필리핀에서도 똑같이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일로일로의 경우 스타벅스가 있긴 하지만 어학원에서 택시를 타고 SM몰까지 나가야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집에서도 비아를 즐겨마셨던터라 여기오기 전 코스트코가서 12만원어치는 비아를 한꺼번에 사왔죠.

나머지 커피믹스는 남편이 집에서 마시는 것들입니다.

 


보통 어학원의 경우 아침에 빵과 쨈, 계란을 아침으로 주거든요~

요기에 비아까지 있으니 참 즐거운 아침식사가 되더라구요.

 

앞으로 매는 가방도 필수 아이템입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필리핀 일로일로의 경우 꽤 안전한 지역이라고 해요.

한국인에 대한 필리핀 사람들의 호감도도 높은 편이구요.

그래서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일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뭐 어느 나라에나 있듯 좀도둑은 있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백팩보다는 앞으로 매는 가방이 훨씬 안전하다고 합니다.


저는 신혼여행부터 해외에 나갈때마다 사용하는 가방이 바로 이 레스포색입니다.

우선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속주머니가 있어 여권, 큰돈 보관시에도 꽤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가방이에요.

이런 가방은 매번 외출시 매고 나가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 중 하나입니다.

 

영어책은 더 많이 가져와야 할까??


영어공부 관련 책들은...사실 여기 수업시간에 하는 책만 잘 공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나 남편의 경우 하루에 6시간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교재를 합하면 총 6권이 됩니다.

이것만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꽤 실력이 늘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는 클라라 영어리딩책을 한 20권 가져왔구요.

어른들용으로는 영어탈피3권만 가져왔는데 잘한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막판까지 더 많은 책을 가져가야하는건 아닌가 고민했었는데...만약 그책들까지 가져왔다면

짐초과에 아주 골치아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일로일로 SM몰 안에 서점이 있어서 아이들 영어책은 그곳에서도 충분히 공수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은 욕심은 안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그리고 아이가 7살이다보니 한글책의 중요성도 있어서요.

저같은 경우 내년에 아이가 학교가는 것을 대비해 초 1 권장도서 7권을 따로 챙겨왔습니다~

한글책 어떤거 갖고 가야할까 생각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옷도, 신발도, 각종 비상약, 화장품 등등 더 안사도 될만큼 챙겨오긴 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바디클린저 안가져왔고, 휴지 당연히 안챙겼구요. ^^;;;;

쟁반, 선반, 플라스틱컵, 비누 등등은 현지에서 도착하자마시 구입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의자의 경우 플라스틱의자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책상은 높고 의자는 낮은 편이라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함을 주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온다면 키높이 방석?? 이런것을 꼭 챙겨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른 분들의 경우 키높이 방석은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클라라는 걍 서서 책상을 써요 ^^;;;;;;;

마트에서 상을 사면 좋겠다고 찾아봤지만 여긴 상문화가 아니라...결국은 찾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낮은 의자에 대한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바로 의자를 겹치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요렇게요~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의자는 거의 99%가 플라스틱 의자라고 보시면 되세요.

이렇게 겹쳐놓으니 아주 쉽게 이 문제는 해결됐답니다. ^^

 
옷도, 수건도 뭐 필요한 것들은 다 챙겨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꽤 빠른 시간 내에 정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왜...내가 좋은 집 나누고 사서 고생일까 생각도 들었지만

오리엔테이션에 레벨테스트 후 수업을 들으니...아~그래도 공부하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번엔 저희 어학원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려볼께요~


오늘은...아이데리고 수영장에 가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안일어나네요 ^^;;;;

 


 

반응형
반응형

추석이라 이번주 월요일에 샀어야했을 ETF를 어제 구매하려고 했지만

못쓸 필리핀 느려터진 인터넷 커넥션때문에 하루를 기달려 오늘에서야 겨우 살 수 있었다.

인터넷과 멀리하다 보니...얼마나 올랐는지 얼마나 내렸는지 자주 확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구매하면서 겨우 들어가 보면 어느땐 파란색이 많았다가

또 어느땐 빨간색이 많다...

당장 내일 팔 주식이 아니기에 뭐 그려려니 하고 넘어간다.

그래도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쓰는 일지 덕분에 트래킹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은 것 같다.

 

요즘 주식보다는 아이의 반응때문에 일희일비하고 있다. ㅜㅜ

현재 필리핀 가족연수 중인데 아이라고는 우리 아이 한명이고 다 어른들이라

친구가 고픈 우리 아이는 매번 눈에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

수업 착실히 듣고 할땐 친절한 엄마가 됐다가 수업 안듣겠다 떙강을 부리고 처울고 하는 모습을 볼땐

아주 독하고 무서운 엄마로 변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여기에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또 친구도 없이 하루에 영어수업만 들으면서 지내는 아이가 안타깝기도 하고..

또 아이때문에 100% 영어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도 가끔 아쉽고 억울하기도 하다.

뭐 그래도 4주차에 접어든 지금은...그래도 많이 안정된 느낌이 든다.

우리가 나중에 이 기간을 생각했을때 정말 행복했다~라고 생각하길 바래본다.

 

 

 

Nowadays, my condition is between good and bad due to my daughter.

I feel happy when she attends her classes without any problems like that she wakes up late so skip the class,

or she wants to change her tutor rejecting the attendence.

I cried a lot 2 days ago, because I couldn't know how to deal with this situation.

I've already fed up with her acting like a baby. Even I regreted my decision to come and study here.

I thought I would have found another English learning accademy in which my daugter can mix with her peers.

Fortunately, She is doing better after She saw me crying.

I hope our family to recall that studying English in Philippines is very good exprience for us.

반응형
반응형

한달 전에 셀프펀드를 시작하면서 설렘이 참으로 많았는데 벌써 두번째 회차가 돌아왔다.

필리핀에서 셀펀을 사는데...인터넷이 참으로 느려...과연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바로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셀펀을 만나지 않았다면 주식을 할 생각도 못했을꺼고...

아마도 펀드나 아주 소액으로 진행했겠다 싶다.

지금은 우직하게 셀펀이 잘 커나갈 수 있도록 목표한데로 10년동안 흔들림없이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셀펀을 시작하고 꽤 많은 친구들에게 셀펀을 소개했다.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한국의 주식이 이제는 좀 힘을 얻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셀펀이라면 하락장에서도 잘 버텨나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

그리고 다양하게 공부한 결과 셀펀만큼 맘편하게 할 만한 주식툴을 알지도 못했고...

 

그런데...많은 친구들 중에서 오직 한사람만 내 말대로 셀펀을 진행하고 있다.

ETF도 비슷한 시기에 사모으기 시작했다.

아마 일주일 후면 그 친구도 2번째 셀펀을 사모으겠다 싶다.

셀펀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과 만나지만 이렇게 주변에 함께 셀펀하는 동지가 있어 든든하다.

10년 후에 우리가 뿌려놓은 이 씨앗들이 어떻게 무럭무럭자랄지...같이 공유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친구...절대 흔들리지 말고 나와 함께 셀펀해 나갔으면 좋겠다~

 

 

I bought 2nd Selfund(3 defferent stocks) today.

Pilippines internet service is lower than Korean, so I wondered it is posible to buy stocks whenever I want to buy.

But I did. ^^ So, my 2nd selfund was settled.

If I didn't meet a Selfund method, I would think that stocks are very dangerous to invest.

 

I told to my close friends about Selfund.

But one of those buy stocks depending on Selfund.

Sometimes I will feel bad when my stocks decrease, and feel the same way when they increase.

Whenever the stocks moves, I can share my feeling with my investment friend.

It will make me more enjoyable to invest and to maintain my investment life without reference to stockmarket fluctuations.

Welcome on board!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필리핀 내 인터넷 사정이 좋아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ETF를 매수할 수 있었다.

요즘들어 주식이 조금 오르는지 1주당 사는돈이 조금 올랐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건강하고 튼튼한 한국 증시가 되길 빌어본다.

 

네이버 모바일 뉴스를 보면 해외 증시 상황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평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ETF를 한주마다 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증시 상황에 눈에 들어온다.

일본증시도 1만이 넘고...상해종합도 2천이 넘고...독일, 영국, 프랑스....이런 곳들도 증시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

그런데 세계 11번째 경제대국이라는 우리나라가 2천대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다니...

왜 이런걸까?라는 물음이 생겼다.

뭐 물론 주식에 해외증시에 박학하신 분들이야 뭔 저런 질문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우리 증시가 힘을 못쓰는 이유... 과연 무엇이 발목을 잡길래 이렇게나 힘을 못쓰고 있는지...

개인적으로는 참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우리나라 경제가 멋지게 우상향할 수 있길 바래본다. ^^

 

구분 08월 10일 08월 19일 09월 01일 09월 08일 09월 15일 09월 21일
TIGER 200 평균단가 23,920 22,160 23,160 22,765 23,285 23,680
매수 3 5 4 4 4 4
총구입가격 71,760 110,800 92,640 91,060 93,140 94,720
KODEX 200 평균단가 4,935 4,710 5,075 5,080 5,119 5,255
매수 5 5 5 5 5 5
총구입가격 24,675 23,550 25,375 25,400 25,595 26,275

 

 

I don't know why our stock market is weaker compared to other nation like Britain, France.

But I believe our stock martet will go up continuosly.

Most contries around the world are coining money to boost their economy.

Even though FOMC decide to increase interest, Korea stock martet will be still attractive to the foreigner.

반응형
반응형

필리핀 가족연수를 가겠다고 결정은 했지만

이후 더 많은 결정들이 남아있었습니다.


1) 필리핀 내에서도 어느 지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2) 기간은 얼마나 갔다오는 것이 좋을까

3) 예산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


가장 크게는 이 세가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30대 후반의 성인영어도 해야하고, 7살짜리 아이의 영어도 제대로 봐줄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었구요.

또 너무 시골같은 분위기보다는 근거리에 몰도 있어서 자주 왔다갔다하고

짐이나 수영장이 있어서 운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던 곳이 세부였습니다.

세부의 경우 가족연수로 정말 많이 가는 곳이더라구요.

특히 저처럼 아이가 어린 경우엔 마닐라처럼 각박하게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적절하게 휴양의 느낌까지 즐길 수 있는 곳도 많구요.


특히 세부의 경우 유아 영어교육을 특화로 하는 어학원도 종종 눈에 띠었습니다.


그런데...결정적으로 세부에서 머뭇거렸던 이유는 비싸다 였습니다. ㅜㅜ

생각보다 너무 비싸더라구요.

1인 기준으로 150~160만원 정도가 보통 들더라구요.

물론 이 금액은 기숙사랑 학비만이고 나머지 비자연장비 등등은 다 제외였습니다.

어학원에서 할인을 받는다 쳐도...수입없이 있는 돈 까먹어야 하는데 3인이 1500만원은 족히 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가는 시간이 필리핀 가족연수의 비수기임을 체크하고..

다시한번 네이버 검색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제가 유학원에서도 일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유학원을 통해 어래인지를 하면

소위 커미션 많이 주는 곳을 제안해주는것이 생태계의 원리이기에....

어학원 안끼고 다이렉트로 가면 좀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학원에서 추천해주는 곳 빼고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람을 모으는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세부의 한 어학원이었어요.

아이를 코스가 특화돼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성인영어는 따로 알아봐서 신청을 해야하고...

또..금액이 상당히 비싸고...밥도 다 포함이 안되고...할튼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찾아봤던 곳이 클락이란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필리핀을 장기로 가는거라 위험하지 않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클락이란 지역이 위험하지 않고 살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도 세부 만큼이나 비쌌습니다. ㅜㅜ

 

그래서 다시 뒤지기 시작 ㅋㅋㅋ

그래서 찾아낸 곳이 바로 필리핀 일로일로의 한 어학원이었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시면서 사람을 모집하시는데...상당히 신뢰감이 갔었구요.

저희가 필리핀 가족연수를 생각했던 시기에...마침 비행기비용, 비자연장비용, 숙박, 학원비 등을

다 포함한 패키지를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금액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생각했구요.

 


다만 한국에서 직항비행기는 없고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한번 갈아타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포함인데...대한항공 아니고 저가항공이구요.

하지만 그걸 제외해도 가격이 1인당 한달에 6시간 수업을 듣고(1to1 4시간 포함) 한 가격이

100만원이 채 되지 않으니 세부나 마닐라에 비해 저렴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6년째 운영돼 오고 있다는 사실..어학원을 끼지 않아도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있고,

크지 않아 수영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근거리에 다 마련돼 있구요.

미국선생님께 수업도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만...아이를 위한 과정이 따로 마련돼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뭐..그래도 맞춤식으로 잘해주실 것이라 생각이 들었구요. ^^

 


그래서 어학원 원장님과 장시간 카톡 끝에 최종 이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역시 금액이 가장 매력적이었구요...

그 외에 수업 퀄리티나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후기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나쁘지 않다였습니다.

뭐 실제로 들으면 더 자세히 작성할 수 있겠죠??


기간은 저렴한 가격 덕분에 조금 늘려서 최종 4개월로 결정했습니다.

1인당 399만원에 용돈, 전기수도세 빼고...모든 것이 포함되니....저렴하죠? ^^

너무 저렴해서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요..제가 가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종 예산은 399*3(인)+예비비(여행비, 용돈 등 300만원)=150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렇게만 결정해도 필리핀 가족연수의 대부분이 결정된 것이라 생각되더라구요.

원장님께서 비행기도 더 어래인지 해주시구 준비물도 챙겨오라고 해주시니...

아참참...유학생보험은 따로 들어야 하는데 3인 기준으로 25~30만원 정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 마닐라까지 대한항공으로 업그레이드해서 60만원정도가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가 가깝다고 해서 보라카이 여행비용도 좀 넣어야 하겠고,

싱가폴이나 홍콩으로도 일로일로에서 직접 가는 비행기가 있다고해서...예산을 더 잡아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영어실력, 남편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이젠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결정해야할 일들만 잘 정리하면....

출국입니다. ^__________________^

다음번에는 필리핀 가족연수시 챙겨야할 물품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 해볼께요~

 

Two things I have to consider were how much I have to prepare for and which region among Pilippines we have to choose?

First region we thought was Cebu. Cebu is popular place for Korean to study English.

There are a lot of English learing accademy in Cebu.

But the problem is money.

Due to limited budget, we had to choose a reasonable accademy.

I was searched contiuously and finally found an accademy located in Iloilo.

Iloilo is not familiar to us and also Korean.

But I heard it is safer than other places to live, and prices are also cheaper than any other places.

The accademy I finally found offers us very attactive price. 4,000,000 won a person for 4 months.

And It includes round tirp airplane fares,visa, ssp, icard. it only excludes personal allowances, electric charges, books and water fee.

Now I'm in Iloilo with my family. it was quite a tough time to get used to the new surrenders.

But we start to enjoy our new life.

 

 

**현재 제가 있는 어학원은 일로일로 메타어학원이구요. 올인원 프로그램을 상반기, 하반기 두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2016년 상반기 올인원 프로그램이 포스팅되서 링크걸어드립니다.

어학연수는 가고싶은데 돈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꽤 요긴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blog.naver.com/metaphil?Redirect=Log&logNo=220484301744

 

 

 

 

반응형
반응형

[필리핀 가족연수 1탄]
http://blog.naver.com/claramommy/220432012946


아이가 폴리 적응도 못한데다 백업 유치원도 없었고...

아이를 계속 방치할 수 만은 없어 결정한 것이 바로 남편의 육아휴직이었다.


사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육아휴직을 낸다는 것은 있어도

아빠가 아이를 위해 육아휴직을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지만

심사숙고 끝에 남편이 육아휴직을 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남편 회사는 미국계 회사라 실질적으로 회사내 사규에는 육아휴직이란게 없다.

대신 temporary retirement라고 해서 아이가 아플때 돌볼 수 있는 휴직계는 받아준다고 했다.

그래서 추진 한달여만에 올해 말까지 휴직계를 낼 수 있었다.


이렇게 아이와 남편이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면서

흔치 않은 이시간을 더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다 떠오른 것이 바로 필리핀 가족연수였다.


필리핀이란 나라가 워낙 남편과 나에겐 친숙한 곳이였고

(왜냐하면 8년 전 남편과 내가 처음 만난 곳이 바로 필리핀 다바오라는 곳이었다)

아이도 아이지만 남편의 영어실력 향상도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였으며,

기회가 된다면 호주 독립 이민까지 같이 고려하고 있었던 중이였기 때문에

겸사겸사 필리핀 가족연수는 우리 가족에게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이 들었다.


하지만 필리핀 가족연수를 감에 있어 꽤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았다.


우선 돈!!

남편도 돈을 안벌고 있는데 나까지 돈을 안벌게 된다면

필리핀 가족연수에 드는 돈에 아파트 대출금, 자동차, 보험금 기타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들...

그걸 어찌해야하나 싶었다.

가기로 결정하기 전에 자금 흐름부터 파악하는게 중요했다.


그리고 정말 갔을때 원하는 영어실력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도 고민스러웠다.

아이는 아직 7살이고, 남편의 영어 역시 3~4개월만에 아이엘츠 기준으로 7.0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인풋 대비 아우풋으로 고민해봤을때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 싶었다.


하지만 우리는 최종적으로 필리핀 가족연수를 가기로 결심했다.

돈문제는 있던 주식을 팔기로 결심했다.

모으진 못하겠지만 아이가 미취학인 이때가 이렇게 오랜 시간을 외국에서 보낼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고...

애가 하나이기 때문에 나나 남편이 클라라때문에 육아휴직을 낼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또한 이런 추억들이 나중에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무엇보다 가면 밥이랑 청소 등은 다 알아서 해주니...남편이나 나나 영어공부에 아이케어에만

신경을 쓰면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남편이 영어를 꽤나 잘 하게 되면 회사 내에서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고,

이직시에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길 수도 있고...하니...지금 투자되는 돈은

얼마 되지 않아 회수될 돈이란 생각도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드니...더이상 망서릴 이유가 없었다.

우선 회사에는 하반기에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올 하반기에 가장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빠지게 되서 좀 당황해 하셨지만 이 한마디만 하셨다

"너희 남편 회사 육아휴직도 주고..좋은회사다" ㅋㅋㅋㅋ


그 이후에 알아봐야할 것은 바로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시간 동안 해외에 나가도 되는지 여부였다.

사실 네이버 검색을 해서 찾아보면 주로 공무원과 관련된 내용만 있지

일반 근로자의 경우 별 내용이 없었다.

그래서 남편이 직접 고용보험측에 확인해 본 결과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사실 이부분에 대한 논의가 많이 됐지만 (그리고 여전히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문제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육아휴직자가 외국에 나가더라도 육아비는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육아휴직비용이 지급된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 필리핀 가족연수 이야기가 나오고 난 뒤 최종 결정할 때까지...약 2달가량 걸린 것 같다.

결국은 원하는 방향대로 잘 결정이 난 것 같다 마음이 홀가분하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필리핀 가족연수를 가겠다는 것만 결정을 했지

필리핀 어느지역을 갈지, 어떤 학원을 선택할지 등등

결정할 것들, 알아봐야 할것들이 산떠미처럼 쌓여있었지만 그냥 다른 나라에서 몇달을 산다는 것은

참 오랜만에 느껴지는 낯섬과 설렘이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서치과 카톡상담 등을 통해 우리가족은 필리핀 중에서도 일로일로, 그리고

유학원의 도움이 아니라 직접 학원과 컨택해 꽤 저렴한 가격으로 필리핀 가족연수 프로그램을 결정하게 됐다. ^^

 

It's difficult for all of our family members to go to Pilippine to study English.

First, Money!!

Nobody can earn money during this time. We should spend money without income.So we decided to sell American stocks.

Fortunately, the won-dollar exchange rate was quite high at that time.

Also, I found a English learning center located in Iloilo, which offered me a discounted program during off season.

Consequently money doesn't matter. The imfortant thing is to do what you want.

 

 

반응형
반응형

지난 8월 10일부터 시작한 ETF구매...

일주일에 1번씩 TIGER 200과 KODEX 삼성그룹을 4주씩 5주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주식이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구요.

그래서 시작한 EFT모으기가 벌써 5주차가 됐습니다.

사실 업다운 하는 것이야 주식이니...크게 마음이 요동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느긋하게 30년 정도 투자할꺼다 생각하니 조바심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필리핀 온라인 사정이 한국만큼 좋지 않아 구입하는데 로딩이 좀 많이 걸린다는것?

그게 좀 불편한 것이구요.

그래도 수익률이 빨간색인걸 보니...뭐 사람마음이니 좋기도 합니다.

옥용서시님처럼 꾸준히 사려고 마음먹고 시작한 것이니...저도 천천히 꾸준히 거북이처럼 투자해보렵니다.

 

구분 08월 10일 08월 19일 09월 01일 09월 08일 09월 15일
TIGER 200 평균단가 23,920 22,160 23,160 22,765 23285
매수 3 5 4 4 4
총구입가격 71,760 110,800 92,640 91,060 93,140
KODEX 200 평균단가 4,935 4,710 5,075 5,080 5119
매수 5 5 5 5 5
총구입가격 24,675 23,550 25,375 25,400 25,595

 

 

I've bougt ETF stocks every week since August 10th.

During this poried, their price goes up and down. But I don't care about it. I want to be peaceful.

Why I gain ETFs is to save for my retirement.

I hope that my stocks will have been more expensive than I've got after 30 years from now.

 

반응형
반응형

필리핀 가족연수라고 하면 보통 초등학교 이상의 고학년 아이 혹은 아이들과 엄마가 한 가족이 돼

아이의 영어공부를 위해 필리핀으로 방학때를 이용해(혹은 학기 중에라도) 몇개월 가있는 것을 말한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이 1대 1 영어연수를 타 영미권 나라들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기 어학연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긴한데..

최근에는 이 어학연수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

방학때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연수 캠프까지 성황을 이루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사실 어린 아이를 부모없이 해외에 보내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아이가 잘 있는지, 가서 공부는 잘하는지, 혹은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위험해 지는 것은 아닌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터.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과 엄마들이 세트로 오는 가족연수가 필리핀에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

 

사실 이제 7살인 아이가 있는 나의 경우...

필리핀 가족연수는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이슈였다.

 

주변 엄마의 조언으로 아이를 폴리를 보내고, 그곳에서 1년간 영어를 익힌다면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내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려고 했었다.

사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일명 잠수네로 영어를 적절하게 잘 노출해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런 내 계획이 틀어지는 몇가지 사건이 있었다.


1. 클라라라 폴리 적응에 실패했다.


영어에 아예 노출이 없었던 아이도 아니였고, 자기 스스로가 폴리 가서 열심히 할 수 있을꺼라 이야기했다.

폴리 7세 1년차 반의 경우 아주 타이트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활달한 아이였지만 배우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라 더더욱 잘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 런. 데...

내 기대는 산산조각 무너졌다.

3월 입학해서부터 아이가 힘들어했다.

 

영어만 쓰는 환경을 낯설어했고,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없다는 점을 힘들어했다.

특히 셔틀을 타고 꽤 오랜시간을 가야만했던터라...

좋아졌던 화장실 문제가 다시 터지기 시작했다.

화장실문제란 바로 내가 회사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됐다.

처음에는 방광쪽 신장쪽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아산병원 소아비뇨기과까지 가서 검사를 해봤지만 큰 이상은 없었다....

문제는 바로 심리적인 불안감...바로 심인성 빈뇨였던 거였다. ㅜㅜ

 

그래서 겨울에 쉬면서 아이와 스킨쉽하면서 안정을 찾아갔는데

3월부터 환경도 바뀐데다 나도 또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된 심인성 빈뇨...심지어는 셔틀타기 전에 단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

셔틀을 타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사태까지 왔다...

 

그래서 결정했다. 폴리에서 클라라를 빼자...

몇번을 물어봐도 폴리는 가기 싫다고 했다.

가끔은 엄마가 아이에게 협박도 했다...폴리안가면 어떻게 하냐고...

엄마는 회사 가야 하는데...너가 안가면 어딜가야 하냐고...

이런 엄마의 말이 부담이 돼서 가기 싫어도 꾸역꾸역 갔었던 거다...

참아왔던 거다...흑흑

 

 

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거다...했지만 오히려 아이에게 강요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아이에게 미안하고 내가 바보같았다 싶다...

신기한건 폴리를 다니지 않기 시작하면서부터...심임성 빈뇨현상은 거의 사라졌다....

아이는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영어 자체를 싫어하지 않는점?

 

그런데 막상 아이가 폴리를 그만두면 아이를 어디로 보내야 하나??라는 문제에 봉착했다.

6세때 다녔던 곳으로는 자존심이 상하는지 다시 가기 싫다고 버텼다.

그렇다고 내가 회사를 그만두기에는...약속한 기간이 있어 곤란했다.

 

그런데다 클라라에겐

심안성 빈뇨증세 이외에도 아데노이드 비대 현상으로 잠잘때마다 고생했었고,

천식증상이 있어 소아과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견도 들었다.

그런데다 눈검사하러 간 안과에서는 속눈썹이 찌른다며 당장 대학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하라고 한다...ㅠㅠ

 

그렇다고 중간에 모르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아이를 보내는 것도 써억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바로 남편이 휴직을 내고 아이를 보는 것이었다.

 

To be contined...

 

My husband and I dicided to go to Plilippine to stuy English.

My daughter Clara wanted to quit her English kindergarden Poly.

My husband have to speak English more than now to achieve his goal.

Me? I was satisfied with my recent life but felt boring when i made a decision to go to Plilippine.

I like studying English and eager to speack English very well.

Soneone asks me why Pilippine not another nation like New Zealand or Canada, even Austrailia?

First of all, Plilppine is familiar to us, because my husbad and I met each other in Davao Plippine 8 years ago.

Studying English in Pllippine is also cheap compared to other nations. Our tuition fees are alomst half even compared to English accademy in Pilippine.

Now I'm here in Pilippine. Even though settlement is quite tough, We are getting used to the new surroundings.

 

 

반응형
반응형

지난달 8월부터 10년 계획으로 셀프펀드를 시작했다.

한달 셀프펀드로 들어가는 돈은 90만원이다.

셀프펀드를 안 것은 꽤 오래됐지만 주식은 왠지...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동산 위주의 제태크 포트폴리오로 편중이 되는 듯한 느낌이 컷던 것이 첫번째 이유고,

현금자산을 좀 늘려야 하겠다는 필요성이 두번째 되겠다.

 

다행히 주식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는 셀프펀트가 주식을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

요즘과 같은 주식 등락이 심한 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점도 셀펀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셀프펀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몇년 전 지속운영을 위해 유료화됐다.

나는 주저없이 10년권을 끊었다. 44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되는데 ^^

기존에 하셨던 분들 말에 의하면 배당금 받은 것으로도 충분히 makeup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나는 이 셀프펀드를 10년이란 기간동안 운영하려고 한다.

9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90만원씩 불입하는 것으로 하고, 돈이 더 생긴다면 90만원 이상으로 더 많이 넣을 생각이다.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보험사 연금을 70만원씩 넣고 있었지만 과도한 운영비가 아쉬운 수익률로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깨고 아파트를 1채 구입했다. ^^;;;;

10년 동안 셀프펀드를 진행하고, 만약 목돈 들어갈 일이 없다면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셀프펀드를 오랫동안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는 셀프펀드로 10억 만들기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나 역시 셀프펀드로 10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I started Self fund which is one of the funding method last month.

It is based on 'Magic formula' from Joel Greenblatt| who wrote a book "The Little Book That Beats the Market"

I plan to invest 900$ in Self fund every month. I'll have been funding it for more ten years.

I'm not sure I'll get lots of money from Self fund, but I'm satistifed if it gives me higher money than interest rate.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