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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7장 '실패가 곧 성공이다' 

필사내용 정리하기

 

- 빨리 실패하고, 자주 살패하고, 먼저 실패하라

  실패는 영감의 연료, 동과의례, 내부자끼리 은밀이 나눈 악수

  --> 그러나 실패를 축하하는 일이 실패를 악마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위험

- 실패에 대한 거부는 곧 진보에 대한 거부다. 

- 빨리 실패하기의 문제점 : 빨리 실패하고 이를 축하하느라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서 교훈을 얻기 힘들다

                                            실패를 하면 우리는 그 사실을 감추거나 왜곡하거나 부정한다

                                            실패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

- 신뢰하는 상대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할 수 있는 반응 2가지: 비판하거나 인정하거나

- 똑똑한 실패: 실패는 자기 개발에서 볼 수 없는 데이터, 소중한 학습기회 마련

                        똑똑한 실패에 관심을 가질 때 실패는 교사가 된다.

- 배움은 절망을 흥분으로 바꾼다

- 시작은 굳이 대단하지 않아도 된다. 끝이 대단하기만 하면 된다

- 반복이 곧 전진이다

- 진정한 이득은 처음엔 부정적이지만 나중엔 긍정적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 오래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는 묘책이 아닌 꾸준한 노력뿐이다. 

- 인풋의 질은 아웃풋의 질과 동일하지 않다

- 어떤 시나리오에서 실패를 낳는 의사결정이 또 다른 시나리오에서는 위대한 성공을 낳을 수 있다. 

   따라서 목표는 통제할 수 있는 변수, 즉 아웃풋이 아닌 인풋에 집중해야 한다

   좋은 질문 1) 이번 실패의 원인은 무엇일까?, 2) 이번 실패에서 잘된 점은 무엇일까?

- 설령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효과가 있었던 인풋들은 잘 챙겨 추후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 실패 가능성이 클 떄 무엇을 하겠는가? 성공과 실패가 상관없을만큼 좋아하는게 무엇인가?

- 호기심은 실패를 흥미로운 것으로 만든다. 이 과정에서 사물을 예전과 전혀 다르게 객관적으로 바라볼 정서적인 거리와 관점, 기회가 제공된다

- 무언가를 실패할때마다 두 팔을 허공으로 벌리고 "얼마나 매혹적인가??"라고 말하라. 

- 심리적 안정감: 야심찬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실수하거나 질문하거나 도움을 청한다 하더라도 처벌받거나 모욕당하지 않음을 확신하는 마음상태

                          장점: 혁신을 자극, 팀의 학습량 증가

- 자기 실수나 실패를 널리 알리면 학습이 쉬워지고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진다

- 실패를 인정하기 전에 먼저 자기역량을 확실히 쌓아야 한다

- 박탈당한 실패: 요즘 학생들은 성적만 보자면 과거보다 뛰어나지만, 아주 사소한 어려움도 극복할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은 듯 하다

- 실패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노출요법 필요 --> 실패에 정기적으로 노출 like 예방주사


사실 실패하고 싶은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

하지만 어떤 일을 시도할 때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실패다. 

따라서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실패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지나치게 낮은 편이다. 

실패에 관대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를 하면 낙오자 취급을 한다. 

이런 문화가 실패를 두렵게 만들고, 그렇기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실패를 박탈당하면 성공 또한 없다. 

실패했다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기 때문이다. 

 

난 요즘 실패가 없는 것 같다. 

바꿔 말하면 과감한 도전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실패가 없다는게 이렇게 고민이 될줄이야....

난 어떤 도전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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