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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부터 시작한 ETF구매...

일주일에 1번씩 TIGER 200과 KODEX 삼성그룹을 4주씩 5주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주식이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구요.

그래서 시작한 EFT모으기가 벌써 5주차가 됐습니다.

사실 업다운 하는 것이야 주식이니...크게 마음이 요동치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느긋하게 30년 정도 투자할꺼다 생각하니 조바심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필리핀 온라인 사정이 한국만큼 좋지 않아 구입하는데 로딩이 좀 많이 걸린다는것?

그게 좀 불편한 것이구요.

그래도 수익률이 빨간색인걸 보니...뭐 사람마음이니 좋기도 합니다.

옥용서시님처럼 꾸준히 사려고 마음먹고 시작한 것이니...저도 천천히 꾸준히 거북이처럼 투자해보렵니다.

 

구분 08월 10일 08월 19일 09월 01일 09월 08일 09월 15일
TIGER 200 평균단가 23,920 22,160 23,160 22,765 23285
매수 3 5 4 4 4
총구입가격 71,760 110,800 92,640 91,060 93,140
KODEX 200 평균단가 4,935 4,710 5,075 5,080 5119
매수 5 5 5 5 5
총구입가격 24,675 23,550 25,375 25,400 25,595

 

 

I've bougt ETF stocks every week since August 10th.

During this poried, their price goes up and down. But I don't care about it. I want to be peaceful.

Why I gain ETFs is to save for my retirement.

I hope that my stocks will have been more expensive than I've got after 30 years fro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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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족연수라고 하면 보통 초등학교 이상의 고학년 아이 혹은 아이들과 엄마가 한 가족이 돼

아이의 영어공부를 위해 필리핀으로 방학때를 이용해(혹은 학기 중에라도) 몇개월 가있는 것을 말한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이 1대 1 영어연수를 타 영미권 나라들보다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기 어학연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긴한데..

최근에는 이 어학연수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다.

방학때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학연수 캠프까지 성황을 이루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사실 어린 아이를 부모없이 해외에 보내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아이가 잘 있는지, 가서 공부는 잘하는지, 혹은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 위험해 지는 것은 아닌지...

눈에 보이지 않으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터.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과 엄마들이 세트로 오는 가족연수가 필리핀에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

 

사실 이제 7살인 아이가 있는 나의 경우...

필리핀 가족연수는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생각지도 못했던 이슈였다.

 

주변 엄마의 조언으로 아이를 폴리를 보내고, 그곳에서 1년간 영어를 익힌다면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내가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려고 했었다.

사실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일명 잠수네로 영어를 적절하게 잘 노출해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런 내 계획이 틀어지는 몇가지 사건이 있었다.


1. 클라라라 폴리 적응에 실패했다.


영어에 아예 노출이 없었던 아이도 아니였고, 자기 스스로가 폴리 가서 열심히 할 수 있을꺼라 이야기했다.

폴리 7세 1년차 반의 경우 아주 타이트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활달한 아이였지만 배우는 것도 좋아하는 아이라 더더욱 잘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 런. 데...

내 기대는 산산조각 무너졌다.

3월 입학해서부터 아이가 힘들어했다.

 

영어만 쓰는 환경을 낯설어했고,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할 수 없다는 점을 힘들어했다.

특히 셔틀을 타고 꽤 오랜시간을 가야만했던터라...

좋아졌던 화장실 문제가 다시 터지기 시작했다.

화장실문제란 바로 내가 회사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이가 너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됐다.

처음에는 방광쪽 신장쪽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아산병원 소아비뇨기과까지 가서 검사를 해봤지만 큰 이상은 없었다....

문제는 바로 심리적인 불안감...바로 심인성 빈뇨였던 거였다. ㅜㅜ

 

그래서 겨울에 쉬면서 아이와 스킨쉽하면서 안정을 찾아갔는데

3월부터 환경도 바뀐데다 나도 또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된 심인성 빈뇨...심지어는 셔틀타기 전에 단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

셔틀을 타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사태까지 왔다...

 

그래서 결정했다. 폴리에서 클라라를 빼자...

몇번을 물어봐도 폴리는 가기 싫다고 했다.

가끔은 엄마가 아이에게 협박도 했다...폴리안가면 어떻게 하냐고...

엄마는 회사 가야 하는데...너가 안가면 어딜가야 하냐고...

이런 엄마의 말이 부담이 돼서 가기 싫어도 꾸역꾸역 갔었던 거다...

참아왔던 거다...흑흑

 

 

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거다...했지만 오히려 아이에게 강요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아이에게 미안하고 내가 바보같았다 싶다...

신기한건 폴리를 다니지 않기 시작하면서부터...심임성 빈뇨현상은 거의 사라졌다....

아이는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영어 자체를 싫어하지 않는점?

 

그런데 막상 아이가 폴리를 그만두면 아이를 어디로 보내야 하나??라는 문제에 봉착했다.

6세때 다녔던 곳으로는 자존심이 상하는지 다시 가기 싫다고 버텼다.

그렇다고 내가 회사를 그만두기에는...약속한 기간이 있어 곤란했다.

 

그런데다 클라라에겐

심안성 빈뇨증세 이외에도 아데노이드 비대 현상으로 잠잘때마다 고생했었고,

천식증상이 있어 소아과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견도 들었다.

그런데다 눈검사하러 간 안과에서는 속눈썹이 찌른다며 당장 대학병원에 데려가 수술을 하라고 한다...ㅠㅠ

 

그렇다고 중간에 모르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아이를 보내는 것도 써억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바로 남편이 휴직을 내고 아이를 보는 것이었다.

 

To be contined...

 

My husband and I dicided to go to Plilippine to stuy English.

My daughter Clara wanted to quit her English kindergarden Poly.

My husband have to speak English more than now to achieve his goal.

Me? I was satisfied with my recent life but felt boring when i made a decision to go to Plilippine.

I like studying English and eager to speack English very well.

Soneone asks me why Pilippine not another nation like New Zealand or Canada, even Austrailia?

First of all, Plilppine is familiar to us, because my husbad and I met each other in Davao Plippine 8 years ago.

Studying English in Pllippine is also cheap compared to other nations. Our tuition fees are alomst half even compared to English accademy in Pilippine.

Now I'm here in Pilippine. Even though settlement is quite tough, We are getting used to the new surrou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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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월부터 10년 계획으로 셀프펀드를 시작했다.

한달 셀프펀드로 들어가는 돈은 90만원이다.

셀프펀드를 안 것은 꽤 오래됐지만 주식은 왠지...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쉽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부동산 위주의 제태크 포트폴리오로 편중이 되는 듯한 느낌이 컷던 것이 첫번째 이유고,

현금자산을 좀 늘려야 하겠다는 필요성이 두번째 되겠다.

 

다행히 주식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일희일비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기계적으로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는 셀프펀트가 주식을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다.

요즘과 같은 주식 등락이 심한 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점도 셀펀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셀프펀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몇년 전 지속운영을 위해 유료화됐다.

나는 주저없이 10년권을 끊었다. 44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되는데 ^^

기존에 하셨던 분들 말에 의하면 배당금 받은 것으로도 충분히 makeup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나는 이 셀프펀드를 10년이란 기간동안 운영하려고 한다.

9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90만원씩 불입하는 것으로 하고, 돈이 더 생긴다면 90만원 이상으로 더 많이 넣을 생각이다.

사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보험사 연금을 70만원씩 넣고 있었지만 과도한 운영비가 아쉬운 수익률로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깨고 아파트를 1채 구입했다. ^^;;;;

10년 동안 셀프펀드를 진행하고, 만약 목돈 들어갈 일이 없다면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셀프펀드를 오랫동안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는 셀프펀드로 10억 만들기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나 역시 셀프펀드로 10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I started Self fund which is one of the funding method last month.

It is based on 'Magic formula' from Joel Greenblatt| who wrote a book "The Little Book That Beats the Market"

I plan to invest 900$ in Self fund every month. I'll have been funding it for more ten years.

I'm not sure I'll get lots of money from Self fund, but I'm satistifed if it gives me higher money than interest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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